사진은 의료급여관리사가 장기입원자 방문하여 개별 모니터링하는 모습 서산시, 장기입원 의료급여수급자 집중 관리 -부적정 장기입원자 48명 선정 모니터링 서산시가 장기입원 의료급여수급자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에 나섰다. 시는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를 위해 관내 의료급여수급자 중 부적정 장기입원자에 대한 ‘의료급여 사례관리사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시의 경우 의료급여수급자가 1인당 평균 사용한 진료비는 작년 6월말과 비교해 13% 증가한 230여만...
사진은 지난해 심뇌혈관질환 홍보캠페인을 전개하는 모습 태안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홍보캠페인 전개 -다음달 1~10일 태안군민 2200명 심뇌혈관질환 예방 홍보 태안군이 주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예방관리를 홍보하기 위해 가두캠페인을 전개한다. 군에 따르면 군은 군민들의 심뇌혈관질환의 조기 발견과 예방·치료를 위해 다음달 1~10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캠페인에 나선다. 이번 홍보캠페인은 태안군청, 보건의료원, 태안군민체육관 등에서 전개할 예정이며...
▲맹정호 서산시장은 27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주민참여예산 시민회의에 이어오후 5시에는 시청 중 회의실에서 열리는 서산발전협의회에 참석한다.
사진은 이성봉 공보담당관이 22일 정례브리핑 하는 모습 서산시, 시정현안 ‘브리핑 정례화’로 소통 강화 -매월 첫째주 수요일 정례브리핑 -긴급 상황 발생 할 땐 수시브리핑 서산시가 주요 시정현안과 각종 시책 등 추진과정을 시민들에게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정례브리핑 제도를 도입, 신뢰와 공감대 형성을 꾀하는 등 소통 강화에 나섰다. 시는 매월 첫째주 수요일 오전 시청 브리핑 룸에서 국·소별 현안사업과 홍보사항 등에 대해 직...
사진은 구본풍 부시장이 지난 21일 태풍 ‘솔릭’ 대비 대책회의를 주재하는 모습. 사진은 가세로 태안군수가 22일 태풍대비 긴급대책회의를 주재하는 모습 서산·태안, 태풍 '솔릭' 피해예방 총력 - 서산 이·통장 한마음대회, 태안 뮤직페스티벌등 행사 취소·축소 서산시와 태안군이 태풍 ‘솔릭’ 북상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각종 행사를 전격 취소 또는 축소·연기하는 등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했다. 서산시는 22일 예...
사진은 제19호 태풍 솔릭의 예상 진로도(기상청 제공) 태풍 ‘솔릭’ 23일 보령에 상륙예상 당국‘비상’ -곤파스와 동급, 강풍 반경 380㎞·최대 풍속 초속 43m 기상청이 강한 중형급제19호 태풍 '솔릭'이 제주 서쪽 해상을 지나 23일 밤 충남 보령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해 당국이 비상이 걸렸다. 솔릭은 위성관측에서 눈이 뚜렷한 강한 태풍으로 확인됐다. 기상청은 2010년 한반도에 큰 피해를 줬던 곤파스와 같은 강력한 위력을 가진 것으로예보하고 있다. 기상청...
사진은 페이스북 강사와 유저들이 지난 18일 서산지역 관광지 팸 투어에 나선 모습 서산시,페이스북 강사·유저 초청 관광지 팸 투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 진흥 기대 서산시가 페이스북 강사와 유저 30명을 초청 서산지역 관광지를 팸 투어에 나서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 진흥을 꾀하고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8일 페이스북 강사와 유저 30명을 초청, 해미읍성, 간월암, 버드랜드, 부석사, 류방택 천문기상과학관, 중리어촌체험마을 바지...
▲맹정호 서산시장은 21일 오후 2시 축산종합센터에서 열리는 무허가축사 적법화 추진 유관기관 업무 협약식에 이어 오후 5시 40분에는 베니키아호텔에서 열리는 공약실천계획 확정을 위한 시민배심원 3차 회의에 참석한다.
사진은 서산시 도심지 전경 서산시,2030년 인구 27만 자족도시로 성장발전 -2030 서산도시기본계획 수립, 다음달 말까지 공람 서산시가 2030년 인구 27만 자족도시로 성장 발전할 전망이다. 시는 이 같은 장기발전방향의 기틀을 담은 2030 서산도시기본계획을 마련하고 오는 9월말까지 일반 시민들에게 열람에 들어갔다. 열람장소는 서산시 도시과나시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3년간 전문가 자문, 시민의견 수렴 등을 거쳐‘주민행복시대를 선도...
서산시민 한마음 걷기대회 성료사진기사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회장 홍성만)가 주관한 광복 73주년 기념 제24회 서산시민 한마음 걷기대회가 지난 15일 서산시 문화회관 광장과 부춘산 일원에서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은 서산시민들이걷기대회에 참가한모습 서산=창 skcy21@ccnewsland.co.kr
사진은 서산시의회 의원들이 지난 14일 지곡면 오토밸리산단의 알루미늄 합금 생산업체를 방문, 화재 피해현장 등을 둘러보는 모습. 서산 오토밸리 산단 또 화재--- 인근지역 주민 불안 고조 -서산시의회 14일 화재현장 점검, 주민 안전대책 마련 주문 -알루미늄 합금 생산업체 폐기물 적치장서 지난 13일 화재 발생 서산시의회 의원들이 빈번한 화재로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는 지곡면 오토밸리산업단지 내 알루미늄 합금 생산업체를 방문, 재발방지와 인근지역 주민의 안전강화대책 마...
사진은 군민들이 태안읍 버스터미널에서 공공와이파이를 이용하는 모습. 태안군, 연말까지 공공와이파이 14곳 추가설치 -내년에는 농어촌버스까지 98개소로 확대 설치 태안군이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공공와이파이(Public Wi-Fi) 시설을 확대설치 한다. 군은 지난달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2018 관광지 공공와이파이 구축’ 사업에 선정돼 연말까지 솔향기길과 백화산 등 총 14개소의 관광지에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할 방침이다. 군에 따르면 태안을 찾는 관광객들...
태안군, 하반기 정기인사 단행 가세로 태안군수는 지난 13일 공직자 163명에 대해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는 직원고충과 애로사항 해결, 직무분위기 쇄신을 고려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문화 정착에 중점을 뒀다고 군은 밝혔다.군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동일부서 장기근무자의 우선 순환·적재적소 배치를 통해 효율성과 조화를 도모했으며, 승진임용의 경우 역량과 업무성과, 군정기여도,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군 관계자는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우대받는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공정하고 합...
사진은 버스 승강장에 얼음덩어리를 비치한 모습 서산시, 버스승강장에 더위 식히는 얼음덩어리 비치 서산시 고북면(면장 박경환)은 지난 13일 면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면소재지 버스승강장 3개소에 얼음덩어리(85kg) 4개를 비치해 버스를 기다리는 면민들이 무더위를 식히도록 했다. 면민들은 얼음덩어리 옆에서 줄줄 흐르는 땀을 식히며 고마워 했다. 서산=창 skcy21@ccnewsland.co.kr
사진은 지난 13일 부석면 방범대 사무실에 벽걸이 에어컨을 설치한 모습. 현대도시개발, 부석면 자율방범대에 에어컨 기증 관광레저형 태안기업도시를 조성 중인 현대도시개발(대표이사 박찬호)은 지난 13일 부석면 자율방범대에 벽걸이 에어컨 1대를 기증했다. 폭염 속에도 밤낮으로 관내 치안보조업무에 애쓰고 있는 방범대원들의 무더위를 식혀주기 위해서다. 부석면 자율방범대는 창고 2층에 조립식 판넬로 만든 사무실을 사용하고 있으며 그동안 20년 넘은 에어컨으로 생활하는 등 악조건 속에서...
사진은 태안 학암식관 모습 태안 ‘학암식관’, 중기부 백년식당에 이름 올려 -충남에서 유일하게 1곳 지정 태안 ‘학암식관’이 충남에선 유일하게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백년식당’에 이름을 올렸다. 중기부는 지난 7일 30년 이상 도소매·음식업 영위 업체 중 혁신성이 검증된 16개 업체를 백년가게로 선정·발표했다. 선정된 업체는 도·소매업 7곳, 음식업 9곳 업체며 지역별로는 서울 6곳, 전북 4곳, 대구 2곳, 부산·강원·경남·충남이 각 1곳이다. 백년가게 육성...
사진은 지난해 열린 서산시민 한마음 걷기대회 모습 ‘제24회 서산시민 한마음 걷기대회’ 오는 15일 개최 -광복의 의미 되새기고 시민 화합 계기 마련 광복 73주년 기념 제24회 서산시민 한마음 걷기대회가 오는 15일 서산시 문화회관 광장과 부춘산 일원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의 주관으로 열린다. 이 행사는 광복 제73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시에 따르면 이날 걷기대회의 코스는 문화회관에서 출발해 단군 전 ...
사진은 갓 잡아 온 서해 오징어 모습 태안 앞바다서 오징어 씨 말리는 싹쓸이 불법조업 성행 -관계당국 나 몰라라 -오징어잡이 원정선단 모두 떠나 태안어민 한숨 요즘 태안반도 앞바다에서 쌍끌이 어선들이 서해의 오징어를 씨말리는 싹쓸이 불법조업이 성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 동해안 등지에서 오징어를 잡으러 태안으로 몰려온 100여척 오징어잡이 원정선단도 철수하는 등 모처럼 활기를 되찾았던 태안반도 항·포구 일대는 정적이 감돌며 어민들의 한숨소리만 깊어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