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팥 팥은 성질이 차가워서 소화가 안될 때 위장으로 몰리는 열을 식혀준다. 또한 팥에 함유된 비타민 B1은 위산이 높아지는 것을 낮춰주고 탄수화물의 소화를 도와준다. 팥 껍질에 영양분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껍질째 먹는 것이 좋지만 평소 몸이 찬 사람이라면 장기간 먹는 것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2. 호박죽 한의학에서 흙의 기운을 지닌 약재인 호박은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특히, 호박 속 천연 당분은 위를 보호하고 튼튼하게 만들어 주기...
아탈리아 건강 식단의 핵심 베르가 못의 효능 [뉴스포탈] 윤용석 기자 = 베르가 못은 아탈리아 식단의 핵심으로 향수나 오일로도 많이 쓰이고 디퓨저나 캔들로도 많이 사용 될 만큼 유명하다. 베르가못은 차나, 추출분말, 쥬스 등으로 섭취하며 우리 몸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는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베르가 못 운향과에 속하는 감귤류 베르가모트 나무의 열매로 이탈리아 칼라브리아, 프랑스의 코르시카 섬, 중국 등에서 재배된다. 작은 오렌지와 비슷한 모양과 새콤한 맛이 나는 베르가못은 그 ...
사진은 헛개나무 열매 헛개나무의 효능 간질환과 주독푸는데 특효 헛개는 여러 권의 옛 의학서적에 간질환과 주독푸는데특효가 있다고설명되어 있다. 그 효능을 별도로 알아보기 전에 유명한 의학서적은 헛개의 효능을 어떻게설명하고 있는 살펴보자. 당본초(唐本草) "호깨나무는 기미가 달고 독이 없다. 두풍과 소복통을 다스리고 술독을 푼다. 나무 껍질은 다섯가지 치질을 다스리고 오장을 조화한다." 본초습유(本草拾遺) "헛개나무...
사진은 양배추 모습 양배추,위대한 세계 3대 장수식품 중 '으뜸' 양배추는 올리브, 요구르트와 함께 세계 3대 장수 식품으로 꼽힌다. 그 중에 효능은 양배추가 으뜸이다. 양배추는 인돌-3-카비놀, 비타민U, 비타민K, 설포라판 등 성분이 풍부해 위장 질환, 관절염, 암, 골다공증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특히 관절염 예방에 효능이 좋다. 비타민K가 뼈의 단백질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해주고 설포라판 성분이 관절의 염증을 제거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사진은 히카마를 수확하는 모습 사진은 히카마를 수확하는 모습 히카마(얌빈),혈압과 혈당 낮추는데 최고 히카마는 콩과의 덩굴식물로 국내에 멕시코 감자로 알려지고 재배된지는 10년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히카마는 멕시코와 라틴아메...
사진은 감초와 감초차 모습 역류성 식도염에 좋은‘약방에 감초’ 유근피, 올리브 잎, 오레가노,알로에 등 역류성 식도염 증상 완화에 가장 많이 추천되는 음식은 감초다. 동의보감에는 감초는 온갖 약의 독을 풀어주고, 모든 약을 조화시키는 효과가 있어 국로(國老)라 칭한다고 나와 있다. ‘약방의 감초’란 표현이 왜 생겨났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위산 과다에 의한 역류성 식도염은 약을 잘 먹으면 비교적 잘 치료가 된다. 하지만 치료 약물은 위...
사진은 태안군 도내리의 한 농원에서 ‘포포나무’ 열매를 수확하는 모습.태안군제공 태안서‘천연 항암제’ 포포나무 열매 수확 한창 천연항암물질과 미네랄·단백질·섬유질·아미노산 풍부 (태안=뉴스포탈)윤용석 기자=요즘 태안에선 천연 항암 식물로 인기가 높은 ‘포포나무’ 열매 수확이 한창이다. 군에 따르면, 태안읍 도내리의 한 농원에선 이달 초부터 ‘포포나무’ 열매 수확을 시작했으며, 농약과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안전한 건강 먹거리로 소비자들의...
사진은 카무트가 익어가는 밀 밭 모습 혈당 조절엔 카무트 쌀(호라산 밀)이 최고 카무트는 투탕카멘의 피라미드에서 최초 발견돼 왕의 밀이라고 부른다. 몇 천 년 전에 고대 이집트 시대부터 재배된 고대 작물 중 하나인 셈이다. 지금으로부터 4000년 동안 무덤 속에서 살아남아서 생명의 씨앗으로 불리기도 한다. 카무트의 겉 모습은 현미와 비슷하다. 그러나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맛은 현미보다 훨씬 뛰어나다. 낱알이 일반 밀보다 2배 정도 큰 것이 특징이다. 카무...
사진은 남면 몽산리 한 농가에서 방풍나물을 수확하는 모습.태안군제공 태안서 ‘방풍나물’ 수확 한창 봄철 호흡기 질환에 효과, 유용미생물(EM) 이용 재배, 품질과 상품성 인정 (태안=뉴스포탈)박동원 기자=태안에선 요즘 봄철 호흡기 질환에 효능이 좋다고 알려진 웰빙 ‘방풍나물’ 수확이 한창이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태안산 방풍나물은 갯바람을 맞고 자라 쌉쌀한 맛과 독특한 향에 약용 기능까지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태안 농가들은 요즘 약 1만 6500...
사진은 연삼 당뇨에 좋은 연삼과 바디나물 연삼은 미나리과의 다년생 식물로 산과 들녘의 그늘지고 습한 곳에 자생한다. 연삼이 당뇨에 좋은 효능이 있다고 건강 프로그램에서 방송된 이후 당뇨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꾸준히 찾고 있는 약초다. 연삼은 바디나물이라고도 불린다. 이른 봄에 나오는 어린순은 나물로 먹어도 좋다. 나물로 먹기에 억세면 그땐 즙을 내어 마시거나 효소 또는 술을 담아서 먹는다. 연삼이나 바디나물로 술을 담글 때에는 담금주 30%을 넣고 공기가 들어가지 ...
사진은 망개나무 모습.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제공 망개나무 잎 만성염증 잡는 항염증 효과 확인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 연구 결과 국내에 자생하는 희귀수종인 망개나무 잎이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우수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염증이 유도된 대식세포에 망개나무 잎 추출물을 12.5μg/mL∼50μg/mL 농도로 처리한 결과, 면역 작용 등을 조절하는 신호전달 물질인 산화질소가 28.5%∼60.4%까지 억제됐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혈관건강 지키는 비법, 삶은 양파·빨리 걷기 양파는 혈관 건강에 큰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몸속 혈관 벽에 낀 지방을 분해하고 염증은 물론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전문가들이 양파를 '혈관 청소부'로 부르는 이유다. 그렇다고 양파만 먹으면 건강을 유지할 수 없다. 양파와 운동, 다른 음식 등을 통해 혈관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이 뭘까? ◆ "양파는 '혈관청소부" 양파를 자주 먹으면 혈액순환을 도와 고혈압, 동맥경화 등 혈관 관련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양파에 풍부한 퀘르세틴(quercetin) 성분은 우...
사진은 태안읍 도내리의 한 농가에서 ‘포포나무’ 열매를 수확하는 모습.태안군제공 태안서 항암효과 탁월한 포포열매 수확‘한창’ 천연항암물질·미네랄·비타민·단백질·섬유질·아미노산 풍부 당도 높고 맛 좋지만 칼로리는 낮은 다이어트 웰빙식품 (태안=뉴스포탈)윤재석 기자=태안에선 요즘 항암효과가 탁월한 ‘포포나무’ 열매수확이 한창이다. 포포나무는 북미지역이 원산지다. 포포 열매의 길이는 약 8~10cm로 모양은 바나나를 닮았으며, 부드러운 식감에 바나나와 망고가 합쳐진 맛...
사진은 아스파라거스 모습 어스파라거스,숨은 당뇨까지효과탁월 온라인 판매시작 47초 만에 400상자 완판 요즘 아스파라거스가 숨은 당뇨까지 효과가좋다고 입소문이 나면서 강원도에선 아스파라거스 400㎏을 몇 초 만에 팔아치우는 일이 일어나는 등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강원 양구군 남면에서 농장을 운영하는 김영림(66)씨는 28일 온라인 장터에 내놓은 아스파라거스 400상자가 47초 만에 모두 팔리는 놀라운 경우를 체험했다. 강원 양구와 춘천시에서 아스파라거스...
사진은 골담초 골담초(骨擔草 ),뼈와 관절을 책임지는 약초 골담초는 뼈 질환을 담당하는 약초다. 관절염, 신경통, 고혈압에 좋은 효과가 있다. 골담초의 다른 이름은 금계아, 수화침, 금작목, 금작화, 강남금풍, 장판자라고도 부른다. 골담초는 뿌리를 주로 약재로 쓰며 신경통의 특효제로 소문나 있다. 술에 담가 오래 묶였다가 아침저녁으로 조금씩 마시면 효험이 뛰어나지만 많이 마시면 위험하다. 뿌리를 깨끗이 씻어 건조시켰다가 달여 마시면 풍사, 풍통을...
사진은 황동석(자연동) 모습 부러진 뼈를 붙이는 약 자연동(自然銅, 산골) 자연동은 흙속에 금맥처럼 가늘게 땅속에 박혀있는 천연상태의 황동석(구리)을 말한다. 다른 이름은 석수연(石髓鉛), 산골(山骨), 산골(産骨), 자연동(自然銅)으로 불린다. 옛부터 뼈가 부러진데사용해 왔다. 광석이름은 ‘황철광(黃鐵鑛: Pyrite)으로서 천연 황화철이라고도 부른다. ◆허준 동의보감 “자연동(自然銅, 산골)은 성질은 평하며(서늘하다)맛은 맵고 독은 없다. 마음을 편안하게 하...
사진은 바나나 잎이 자란 모습 바나나 잎의 효능 혈당조절 비만예방 탁월 ◆바나나 잎 효능 1. 당뇨 예방 바나나 잎의 가장 큰 효능은 혈당을 조절해 당뇨를 예방하는 효능이 탁월하다는 점이다. 바나나 잎에는 콘솔산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은 혈당을 낮춰 준다고 한다. 2. 콜레스테롤 저하 바나나 잎에는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탄닌, 칼륨, 칼슘, 마그네슘등이 함유돼 있다. 콜레스테롤이나 담즙산을 흡착해 배설을 촉진하는 역할을 해서 동맥경화나 고...
사진은 땅두릅 모습 독활(獨活),중풍·마비증상·근육통 치료효과 탁월 독활은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이다. 독활은 바람에 움직이지 않는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땅두릅이라고도 한다. 키는 1.5m 정도로, 꽃은 연한 녹색이며, 열매는 9, 10월에 익고, 뿌리는 중풍,마비증상,근육통을 치료하는 약재로 쓰인다. 이두 명칭은 호경초(虎驚草)다.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에서는 지두을호읍(地頭乙戶邑)이라고도 했다. 키는 1.5m 정도로 꽃을 제외한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