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예당호 국민관광단지 모습 예산 예당호 1년새 관광객 두 배 늘었다 -많은 어족자원에 캠핑장·휴양림---바다같은 개방감에 인프라 훌륭 예산군의 대표 관광지인 예당호가 봄을 맞아 관광객으로 붐비고 있다. 1964년 완공돼 지금은 물넘이 확장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예당호는 어족자원이 풍부한데다 지속적인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사랑받는 관광지로 자리매김 해왔다. 예당호 대표 관광지인 예당국민관광지는 2017년 입장객 수 19만 8832명(주요관광지점 입장객 수 기준)으로 20...
사진은 요즘 대둔산을 연분홍 빛으로 물들이고 있는 철죽꽃 모습. “연분홍빛 옷 입은 대둔산 철쭉 보러오세요” 제5회 대둔산 철쭉제 오는 27~29일 개최 논산의 명산 대둔산의 연둣빛 신록 사이로 연분홍 철쭉이 꽃망울을 터뜨렸다. 요즘 대둔산 철쭉단지는 월성봉 일대를 연분홍빛으로 물들이며 초록빛 숲과 어울려 한 폭의 수채화를 만들어낸다. ‘제5회 논산 대둔산 철쭉제’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한국의 명산 100선 중 하나인 대둔산 월성봉(논산시 벌곡면 소재) 일원...
사진은 부여 궁남지 모습 ‘부여 궁남지가 한층 더 아름다워졌다’ 느티나무·수련지 추가 조성 등 사계절 볼거리 보강 서동·선화의 러브스토리 배경지로서 부여 서동연꽃축제의 주무대로 널리 알려진 궁남지가 느티나무 확대 식재, 연지 새 배치 등으로 한층 아름답게 조성되어 사계절 볼거리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궁남지는 “무왕35년 궁궐 남쪽에 연못을 파고 20여 리에서 물을 끌어들여 네 언덕에 버드나무를 심고 물 가운데에는 섬을 축조하여 방장선산에 비기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는 우리나...
할인혜택 가득… 화창한 봄 보령으로 떠나보자 28일부터 5월 13일까 여행주간,대천명물 조개구이 축제도 열려 보령시가 봄 여행주간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5월 13일까지 익스트림과 힐링 등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주요 관광지를 선보이며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추억거리 가득한 특별한 여행을 선사한다. ◆ 할인혜택 풍성, 다양한 체험 즐겨보자 타워높이 52m, 로프 길이 613m, 국내 최초 4명이 동시에 이용 가능한 레포츠인 ‘대천 짚트랙’은 와이어에 몸을 맡기고 활강하는 스릴과 짜릿함은 강력한 인상을...
사진은 튤립꽃축제장을 항공촬영한 모습 사진은 튤립 꽃이 활짝 핀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 모습 사진은 튤립 꽃이 활짝 핀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 모습 사진은 튤립 꽃이 활짝 핀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 모습 사진은 튤립 꽃이 활짝 핀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 모습 ...
사진은 태안 천리포 수목원에 예쁜 목련꽃이 활짝 핀 모습 태안 천리포수목원 ‘목련축제’오는 20일 개막 태안 천리포수목원‘목련축제’가 오는 20일 개막돼 10일간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목련축제는 시기상 타 지역보다 늦은 봄 꽃 축제다. 하지만 천리포수목원은 매년 4월이면 5만 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목련 명소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목련 빛 내 인생 샷(Shot)'이며 올해 축제는 밀러가든 내 12개의 목련 테마 포토존을 설치한...
사진은 가족단위 관광객이 간월도 유채밭을 찾은 모습 【포토】서산 간월도 유채꽃 물결…봄나들이 관광객‘유혹’ 예쁜 표정 짓고 추억의한 컷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에 활짝 핀 유채꽃 물결이 봄나들이 나온 상춘객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간월도 6만여㎡ 대지 위에 만개한 유채꽃은 지난달 중순부터 피기 시작했으며 요즘 노란 물결로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요즘 간월도에는 평일에는 1000~2000여명, 주말에는 5000여명의 관광객...
서산 해미천 벚꽃축제 오는 14일 개막 ‘제2회 해미천 벚꽃축제’가 오는 14~15일 지난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다녀간 곳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서산시 해미면에서 열린다. 시에 따르면 해미천 일원은 20여 년 전부터 애향회와 주민들이 천변 2.7㎞구간에 심은 600여 그루의 벚꽃나무가 봄이면 화려한 꽃을 피워 생태하천과 어울려 멋진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시는 축제를 전후해 2주간 벚꽃조명등을 설치해 야간에도 아름다운 벚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불을 밝히고 있으며 시민들은 해미천변을 거닐며 여가를 선용...
서산문화원,‘제2회 서산 볏가릿대 한마당’ 개최 잊혀져가는 우리민족 고유의 세시풍속 볏가릿대 세우기가 서산도심 한 복판에서 재현돼 서산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서산문화원(원장 이준호)는 지난 7일 서산중앙호수공원에서 10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서산 볏가릿대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볏가릿대를 처음 본 시민들은 ‘개성이 넘치는 마을의 풍속도 살펴보고 민속행사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입을 모았다. 서산문화원에 따르면 볏가릿대를 세우고 쓰러뜨리는 풍습은 농촌마을의 풍년...
사진은 서산 팔봉산감자가 4년 연속 코리아 탑브랜드 어워드 대상을 수상한 모습 서산 팔봉산감자,4년연속 탑브랜드 대상 (서산=뉴스포탈)=서산 팔봉산감자가 4년 연속 코리아 탑브랜드 어워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에 따르면 서산 팔봉산감자는 지난 11일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8 코리아 탑브랜드 어워드’상 시상식에서 특산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서산 팔봉산감자는 2015년 이 상을 첫 수상에 이어 4년 연속 이 상을 ...
'아니 서산이 이런 곳이었어?' 재한 중국 유학생 초청 팸 투어---효과 만점 서산시가 서산 대산항~중국 롱옌항 국제여객선 취항을 앞두고 중국관광객 맞이에 나서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시는 지난 12~13일 재한 중국인 유학생을 초청, 팸 투어에 나서 관광지 등 서산지역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소개했다. 이들 중국 유학생들은 역사·문화적 가치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경관까지 보유한 해미읍성과 개심사, 간월암 등을 방문, 서산의 진면목을 확인했다. 또 서산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을 방문한 자리에선 관계자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