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하얀민들레,여러가지 질병에탁월한 효과 우리나라 산과 들녘에 자생하는 민들레가 여러 질병에 뛰어난 효과가 있는 약초로 알려져 건강100세를 꿈꾸는 현대인들이 주목하고 있다. 민들레는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인도, 유럽, 아메리카 등 산야에 자생하고 있으며 과거 인디언들도 중요한 약으로 썼다는 기록도 있다. 민들레의 맛은 쓰다 그러나 위염을 다스리고 인체의 암세포를 죽이며 간을 보호하고 백발을 흙발로 변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지천에 깔려 있는 것이 민들레이지만 사람들은 민들레가 그렇게 중요한 약재 인줄을 모른...
선학(仙鶴)이 천년을 지킨 약초 삽주(蒼朮) 삽주는 쌍떡잎식물의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 풀이다. 산지의 물 빠짐이 좋은 양지나 풀숲에서 자란다. 다른 이름은 창출(蒼朮), 선출(仙朮), 산강(山薑), 천정(天精), 산계(山?), 일창출, 출(朮), 걸력가(乞力伽), 마계, 산정(山精), 적출, 삽지, 백출(白朮), 흰삽주등으로 불리운다. 맛은 달고(甘) 쓰고(苦) 매우며(辛)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없다. 맛이 맵고 쓰지만 심하지 않고 가을에서 봄까지 뿌리 줄기를 채취해 약재로 쓴다. 뿌리줄기...
사진은 측백나무에 백자인이 주렁주렁 열린 모습 측백,오래 먹으면 신선되고 장수한다는 최고의 약초 측백나무는 예로부터 신선이 되는 나무로 잘 알려져 귀하게 대접받던 나무다. 사당이나 묘지, 절간, 정원 등에 즐겨 심었다.특히 중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나무다. 측백나무 잎이나 열매를 먹고 신선이 되었다거나 몇 백년을 살았다는 얘기가 중국에서 많이 전해지고 있다. 옛날 진나라의 궁녀가 산으로 도망쳐서 선인이 가르쳐...
화병과 신장에 좋은 환삼덩굴효과도 만점 화병에 참 좋다는 환삼덩굴,화가 나면 열이 신장으로 내려간다고 한다. 뜨거운 기운이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기 때문에 신장에서 노폐물이 배출되는 것처럼, 화도 콩팥으로 모여 염증이 생기기 쉽다. 여기서 배설물을 시원하게 빼주는 역할을 하는 게 바로 환삼덩굴이다. 한방에서는 율초(葎草)라고 하는 환삼덩굴,방광염이나 신장염 걸리신 분들에게 주로 사용하는 약재다. 특히 배뇨 통, 빈 뇨, 잔뇨감 등이 느껴지는 남자들의 ...
구기자,백발이 흑발 되고 이가 다시 난다는 묘약 반로환동 구기자, 꾸준한 복용은 장수만세 구기자를 오래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기력이 왕성해지며 허리힘이 강해지고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민간에서는 枸杞子 茶 또는 枸杞酒로 마시는데 얼굴이 좋아지고 백발은 흑발 되며 이(齒)가 다시난다는 묘약으로 예로부터 많은 일화도 남기고 있다. 옛날 예적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다. 중국 노나라의 한 관리가 민정을 살피던 중 나이 어린 소녀가 회초리를 들고 이빨이 다 빠지고 흰 수염이 ...
오디, 백발을 흑발로 바꾸고 눈을 밝게하는 선약 건망증과 치매를 예방하고 심장질환과 뇌졸중 위험 줄여줘 뽕나무 열매 오디를 먹으면 백발이 검어지고 눈도 밝아진다고 한다. 술을 좋아하면 오디를 술에 담아 날마다 소주잔으로 아침저녁 한 잔씩 마시면 된다.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은 오디 70-100kg을 햇볕에 말려 곱게 가루 내어 5g씩 하루에 2회씩 먹거나 오디를 은은한 불로 달여 물엿처럼 될 때까지 졸여서 바람이 잘 통하고 서늘한 곳에 두고 아침저녁으로 한 숟갈씩 먹으면 된다. 오디...
반로환동 구기자,꾸준한 복용은 장수만세 지름길 인민식 충남도농업기술원 구기자연구소장 우리 조상들은 의학이 발달하기 전에도 집 주위에 각종 약용식물을 심어 가정상비약으로 활용했다. 세계기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동의보감’을 저술한 허준 선생도 우리 땅에서 나는 약초를 이용하고, 병에 걸리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는 방법을 중시했다. 또한 약식동원(藥食凍原) 사상은 질병 예방에 쓰이는 약과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음식의 근원은 같다는 사상으로 집 주위에 각종 약초를 심어놓고 찬거리나 먹거리로 이용하였다. 지금 ...
인체의 콜레스테롤 낮추는 모링가'화제' 모링가가 인체의 독성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화제다. 우선은 모링가의 식이섬유가 장의 지방 흡수를 방지하기 때문이다. 또 모링가 분말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능도 있다. 따라서 환절기에 나타나는 계절성 질병을 예방할 수 있으며 불면증 완화 효능도 있다. 여기에 피부 염증 및 상처 치유 효능도 크다. 모링가는 칼륨이 들어있기 때문에 신장질환이 있으면 해롭다. 또 모링가를 과다복용하면 위통, 복통, 설사 등의 부작용이 있을 ...
사진은 방풍나물 태안,미세먼지 씻어내는 ‘방풍나물’ 수확‘한창’ 태안서 유용미생물(EM)로 재배, 품질과 상품성 양호 태안에서 봄철 미세먼지를 씻어내는 효능이 좋은 웰빙 ‘방풍나물’수확이 한창이다. 태안 방풍은 유용미생물(EM)로 재배하기 때문에 안전성과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등 상품성도 매우 좋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태안 갯 방풍은 갯바람을 맞고 자라 쌉쌀한 맛과 독특한 향, 약용 기능까...
자연이 준 선물 ‘결명자’의 효능상상초월 결명자는 값이 싸면서도 매우 유용한 한약재다. 간을 보호하고 시력을 좋게 하는 효능이 있어 물과 함께 끓여 차로 마신다. 또, 면역력 조절, 세균 증식 억제, 혈압 강하, 고지혈증 완화 등의 효과가 있다. 결명자에 이렇게 많은 효능이 있어도 식용으로 사용할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결명자’가 장님선비의 운명을 바꾼 일화가 있다. 옛날에 한 가난한 선비가 있었다. 그는 열심히 공부하다 60살이 되어 눈병을 앓기 시작했다. 글자가 점점...
사진은 심장의 구조 모습. 혈관청소와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음식 사람은 혈관과함께 늙어간다. 나이를 먹을수록 혈관 건강관리가 중요한 이유다. 혈관은 인체의 장기에 필수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는 생명줄이다. 따라서 혈관에 문제가 생기면 몸은 여기저기 고장이 난다. 고령이 될수록 걸리기 쉬운 동맥경화나고혈압 등 순환기 질환이 대표적이다. 특히 동맥경화는 미국 내 사망률 1위, 한국의 경...
사진은 가을에 잘 익은 감에서 얻은 감꼭지를 말리는 모습 만성기침엔 감꼭지 차(茶 )가 효과‘만점’ -5~6월 감꽃이 피면 채취 또는 가을에 잘 익은 감 꼭지를 말려서 사용 만성기침에 좋은 감꼭지를 한방에선 시체(柹蔕)라고 부른다. 한방에선 천식, 기침, 만성 기관지염, 고혈압 그리고 근육을 이완시켜 좋은 약으로 쓰이고 있다. 기를 내려준다고 알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감꼭지 즉 시체를 끓인 감꼭지 차의 효능은 단연 최고다. 우선 감꼭지를 차(茶)로 끓여 마시면...
사진은 연자육 연자육,비만치료 체중감량에 특효약 연자육은 연꽃의 열매다. 성질은 평하고 차며 맛은 달고 독이 없다. 기력을 도와 온갖 병을 낫게 하며 오장을 보하고 갈증과 이질을 멈추게 한다. 또한 정신을 맑게 하고 마음을 안정시키며 많이 먹으면 몸이 좋아진다. 12경맥의 기혈을 보한다. 박미경 한의사는‘천기누설’에 출연해 위 건강 맞춤 추천 식재료로 연자육을 소개했다. 박 한의사는 연꽃이 지고 나면 그 자리에 구멍이 뚫린 연방이 생기는데 연방에 맺혀 있는 씨앗이 ‘연자’라...
사진은 침향나무 가지에 꽃이 핀 모습 사진은 침향나무 약재 사진은 침향나무 열매 모습 침향,그 위대한 약초는 가까운데 있었다 [해외=뉴스포탈]윤용석 기자=침향(沈香)은 물에 가라앉고 향기가 진하다는 뜻의 이름을 가진 열대나무 아퀼라...
황기와 지치,무릎 관절건강 효과‘입증’ -농진청, 88명 대상 인체 시험…통증 지수 감소 약용작물인 황기와 지치로 만든 복합물이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농촌진흥청은 세명대 부속 제천한방병원과 12주간 88명을 대상으로 인체 적용 시험을 진행한 결과, 황기복합물이 무릎 연골을 보호하고 관절 건강을 개선하는 효과를 냈다고 31일 밝혔다. 실험은 대조군과 시험군 각 44명씩에 위약과 황기복합물 1일 2.25g씩을 각각 주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그 결과 통증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인 '통증 지수...
사진은 노니 열매 '고대인의 아스피린',노니의 효능 열대과일 '노니'가 건강식품으로 선풍적인 인기다. 온라인에선 노니주스 먹는 법, 노니분말가격, 노니 부작용 등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다. 노니는 베트남ㆍ하와이ㆍ타이티 등이 주산지인 열대과일로 200가지가 넘는 유효성분이 함유돼 있는 슈퍼 푸드다. 그중에서도 염증 제거와 통증 완화에 탁월한 스코폴레틴 성분이 풍부해 ‘고대의 아스피린’으로 불려왔다. 실제로 ...
혈관건강에 탁월한 효능 ‘칸탈로프 멜론’인기 진천 남기화씨 농장 벤치마킹 줄이어 충북 진천군 남기화 씨 농장에서 껍질에 세로 줄무늬가 있고 진한 주황색 과육이 특징인 칸탈로프 멜론을 수확,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소비자의 인기를 끌고 있다. 작년부터 본격 재배된 칸탈로프 멜론은 항산화 물질을 많이 함유돼 동맥경화 등 혈관건강에 도움을 주는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바이어와 벤치마킹 하려는 농업인 등이 줄을 있고 있다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