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숨겨 논 방사포·장사정포..'서울 불바다' 경고 "3년 만에 재 발언…최악의 대치 때마다 위협" 북한이 3년 만에 또 다시 ‘서울 불바다’발언으로 위협 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17일 논평에서 “입 건사를 잘못하면 이제 잊혀 가던 서울 불바다설이 다시 떠오를 수도 있고, 그보다 더 끔찍한 위협이 가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때문에 국내 일부에선 생필품 사재기와 해외 도피 준비 등 여러 가지 행태의 긴장하는 모습도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북한의 ‘서울 불바다’ 발언이 서울을 ...
사진은 북한이 16일 오후 개성 공단에 위치한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하는 모습 사진은 북한이 16일 오후 개성 공단에 위치한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하기 전 건물 모습 北,개성공단 남북연락사무소 완전파괴 공식확인 김여정 지시 3일 만에 ‘판문점 선언’ 상징 연락사무소 폭파 북한이 개성공단 남북 연락사무소 완전 파괴를 공식 확인...
사진은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전방부대를 시찰하는 모습 北.비무장지대 軍 진출 요새화 전단 살포 개성공단, 금강산 일대 군 주둔 예상 북한군은 남북합의로 비무장화된 지역에 다시 진출해 요새화에 들어가고 남쪽을 향해 삐라(전단)를 살포하겠다고 16일 예고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을 맞아 "나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000만 겨레 앞에서 했던 한반도 평화의 약속을 뒤로 돌릴 수는 없다"고 밝혔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北은 대남 군사...
사진은 일본 BS TV도쿄의 시사 프로그램이 정정 보도한 화면 모습 속보=日방송사,김정숙 여사를‘김일성 부인’으로 소개 공식 사과 김정은 北 국무위원장 가족관계도 자료화면 사진 오류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를 북한 김일성 주석의 부인이라고 사진을 게시해 소개한 일본의 한 민영 방송사가 자신들의 실수를 인정하고 5일 공식 사과했다. 일본 BS TV도쿄의 시사 프로그램 ‘닛케이 플러스10 토요일’은 5일 홈페이지를 통해 “5월 2일 방송에서 사용한 정지 영상의...
사진은 일본 BS TV 도쿄의 시사 프로그램인 ‘닛케이 플러스10 토요일’화면 캡쳐 日방송, 김정숙 여사 北 김일성 부인으로소개 사과 표명 방식 놓고 청와대와 “구체적 협의 중” 일본의 한 방송 프로그램이 ‘김일성 북한 주석의 부인’을 소개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사진을 사용한 것과 관련 청와대에 사과와 정정보도 의사를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있어서도 안 되고 있을 수도 없는 일이 일어났다. 김애경 해외언론 비서관은 4일 청와대 기자단에 공지...
사진은 신종 코로나 격리병동 모습 中신종 코로나,1100명 사망·확진 4만4천명 하루에 94명 사망·확진 1638명 증가 중국 후베이성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이 확산돼 사망자와 확진자가 각각 1100명과 4만4000명을 넘어서고 있다. 12일 중국 중앙TV에 따르면 중국 후베이(湖北)성은 지난 11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1638명, 사망자는 94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우한에서는 이날 신규 확진자와 사망자가 각각 1104명과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7일 '신형 코로나비루스(바이러스) 감염증을 철저히 막자'라는 제목의 특집 기사를 싣고 남포시가 벌이고 있는 방역사업을 설명했다. 사진은 남포 수출입품 검사검역소에서 방역을 하고 있는 모습. 北평양서 첫 신종 코로나 환자 발생‘中다녀온 여성’ 北접촉자 모두 격리, 국경지역 추가 발생 가능성 우려 국경을 전면 봉쇄하는 등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유입 방지에 총력을 기울였던 북한에 첫 감염 확진자가 발생, 비상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대북...
사진은 시어도어 루스벨트호 미 태평양함대 모습 美,전략무기 한반도작전구역 이동 北‘행동'대비 루스벨트 항모 인도태평양·핵탐지 특수정찰기 오키나와 배치 7함대 구역에 항모 2척, ICBM 요격능력 '핑크니 함' 포함 새해부터 미국의 전략무기 시어도어 루스벨트호 미 태평양함대가 한반도 인근 미 해군 7함대 작전구역으로 이동하고 있어 주목된다. 북한이 작년 말 "충격적인 실제행동"을 언급하며 도발 가능성을 시사한 것에 대한 미국의 대비 또는 압박이라는 관측과 함께 아·태지...
북 노동당 전원회의 “김정은, 역사적 보고” ㆍ“국가·국방 건설 중대한 문제 토의” ㆍ‘연말 시한’ 앞두고 노선 전환 추정 북한노동당 제7기 제5차 전원회의가 지난 28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평양에서 열렸다. 조선중앙통신은 29일 “국가·국방 건설에 중대한 문제들을 토의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이 북·미 비핵화 협상과 관련해 요구해온 미국의 태도 변화 없이 ‘연말 시한’이 다가온 가운데 군사적 강경 노선으로 방향을 틀지 주목된다. ◇ 북한노동당 제7기 제...
사진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2일 군 간부 70여 명을 모아놓고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7기 3차 확대회의를 개최한 모습. 장소는 김 위원장이 `새로운 길`을 처음 언급했던 당 본부청사로 추정된다. 北`성탄선물` 일촉즉발 위협에‘美 만반의 준비 완료’ 美, 감시비행 위치 노출,"오늘 이라도 싸울 준비 돼" 北 미사일발사차량 예의주시, 38노스,北 동창리 아직 北 `종교자유 우려국` 지정에 ‘불에 기름 붓는 격’ NYT "트럼프, ICBM 쏴도 전면전보다 경제제재 강화...
사진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완공을 앞둔 평안남도 양덕군 온천관광지구 건설현장을 현지지도하는 모습 北“금강산 시설 철거하라”통일부·현대그룹 통첩 김정은 지시 이틀 만에 속전속결 일방 통보 북한이 지난 25일 “금강산 남측 시설을 철거하라”고 통일부와 현대그룹에 통지문을 보내 정부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앞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23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금강산관광지구를 현지지도하고 금강산에 설치된 남측 시설 철거를 지시했다고 보도한바 있다. 이상민 통일부 ...
사진은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백마를 타고 백두산에 오른 모습 김정은, 백마 타고 백두산 행…미국에 경고 의미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혁명의 성지'인 백두산과 양강도 삼지연군 건설 현장을 찾았다고 16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해 미국에 경고성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백두산과 삼지연군은 김 위원장이 과거 정치·외교적으로 중요한 고비 때마다 방문한 장소다. 앞으로 그가 교착상태에 빠진 미국과의 비핵화 협상 등 국정운영 전반에 대해 어떠한 중대한 결심을 할지 주목되는 ...
사진은 북미 실무협상 북측 수석대표인 김명길 외무성 순회대사(가운데)가 미국 측과 회담 후 북한대사관으로 돌아와 미국을 비난하는 입장을 발표하는 모습 북·미, 스톡홀름 한반도비핵화 실무협의 최종 결렬 북측, ‘美 한반도 비핵화 계산법 달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북미 간 한반도 비핵화 실무협의가 최종 결렬됐다. 김명길 북한 외무성 순회대사는 5일(현지시간) 오후 6시쯤 협상장에서 북한 대사관으로 돌아온 직후미국을 비난하는 입장을...
지난 5월9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한 사진, 북한 전연(전방) 및 서부전선방어부대들의 화력타격훈련 도중 이동식 미사일발사차량(TEL)에서 발사되는 단거리 발사체의 모습. 靑 "北 단거리 발사체또 발사…강한 우려" 북한이 10일 오전 미상 발사체를 발사한 것과 관련, 청와대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北의 계속되는 미사일 발사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상임위원들은...
사진은 북한이 24일 함경도 선덕에서 동해상으로 신무기로 보이는 미사일을 발사한 모습 北, 24일 함경남도 선덕서 발사체 2회 또 발사 북한이 24일 오전 함경남도 선덕서 또다시 신무기로 보이는 미상의 발사체를 2회 발사했다. 북한의 발사체 발사는 지난 16일 이후 8일 만이다. 합참본부는 이날 "북한이 오늘 오전 6시45분과 7시2분 함경남도 선덕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또 합참은 "우리 군은 추가발사에 ...
사진은 북한이 16일 통천에서 동해상으로 미사일을 발사하는 모습 北,엿새 만에 통천서 동해로 발사체 2발 또 쏴 고도 30㎞, 비행거리 230㎞, 최대속도는 마하 6.1 한·미 지휘소연습, 한국 군사력 증강에 반발 추정 청와대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 열어 중단 촉구 합참은 북한이 16일 오전 8시1분과 8시16분쯤 강원도 통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 2발을 또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사체의 고도는 30㎞, 비행거리는 230㎞, 최대속도는 마하 6...
北, 문대통령 경축사 맹비난 다시는 마주 앉지 않아 북한은 문재인 대통령이 8·15 광복절 경축사를 16일 맹비난했다. 북한의 이런 빠른 반응은 이례적이다. 북한 조평통은 오늘 오전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우리는 남조선 당국자들과 더 이상 할 말도 없으며 다시 마주 앉을 생각도 없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은 현재 진행 중인 한미연합훈련과 국방부가 최근 발표한 국방중기계획 등을 언급하며 “이 모든 것들이 우리를 괴멸시키자는데 목적이 있다”며 문 대통령을 겨냥한 듯 “버젓이 북남사이의 대화를 운운하는 사...
사진은 북한이 한미연합훈련에 반발해 10일 탄도미사일로 추전되는 발사체를 쏘아 올리는 모습 북한,한미연합훈련 반발 단거리 미사일2발 또 발사 -고도 48km·비행거리 400여km 동해상 낙하 추정 북한이 지난 6일에 이어 10일 또다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동해상으로 쏘아 올려 군 당국과 청와대, 정치권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또 국민들 사이에서도 북한의 잦은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발사가 무력 충돌(전쟁)을 암시하는 것 아니냐는 설왕설래 점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