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중국 출신 바이러스 학자 옌리멍 박사가 지난 11일 ITV 토크쇼 루즈 우먼과 인터뷰하고 있다. 그는 이날 '코로나바이러스는 중국 우한 실험실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졌으며 그 증거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美망명 中학자‘코로나,우한 연구소서 나왔다’ 옌리멍 박사,게놈 염기서열 과학적 증거 곧 공개 (국제=뉴스포탈)=중국 출신의 한 바이러스 학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 우한 실험실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졌음을 입증할 과학적 증거를 갖고 있다”며“곧 이를...
사진은 드라이브&워킹스루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설치된 모습 민주당“유사시 北에 의사 파견" 법안 추진 논란 신현영 의원 “남북의료교류법안”대표발의 황운하 의원 “재난기본법 개정안”대표발의 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유사시 의료인들을 북한에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남북 보건의료의 교류협력 증진에 관한 법률안'(남북의료교류법)을 대표발의 한 사실이 30일 입시정보사이트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또 황운하 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해 입법예고 중인...
사진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8일 오후 도쿄 총리관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의를 공식 표명하는 모습. 아베 日총리사의표명,‘궤양성 대장염 재발’ 8년 만에 총리직 하야, 건강상의 문제'발목'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건강상의 문제로 28일 공식 사의를 표명했다. 8년 만에 총리직에서 물러나는 셈이다. 아베 총리는 이날 오후 5시 도쿄 총리관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병인 궤양성 대장염이 재발해 총리직을 사임한다"고 밝혔다. 아베 총리는 "지난 6월 ...
사진은 인도를 덮친 메뚜기떼 모습 인도 델리 ’27년 만에 메뚜기 떼 습격‘ 수난 13억 인구강국 인도가 요즘 코로나19에 이은 메뚜기 떼 습격으로 수난을 격고 있다. 메뚜기는 바람을 타면 하루에 최대 150㎞를 이동할 수 있다. 성충은 하루에 약 2g을 먹어치우며 한 떼가 보통 수천만 마리로 소규모 라고해도 하루에 사람 3만5000명 소비량과 맞먹는 양의 작물을 먹어 치우고 있다. 인도 당국은 피해 지역에 메뚜기 대응 전문 50여 개 팀과 소방관을 파견했고 차량과 드론...
北,숨겨 논 방사포·장사정포..'서울 불바다' 경고 "3년 만에 재 발언…최악의 대치 때마다 위협" 북한이 3년 만에 또 다시 ‘서울 불바다’발언으로 위협 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17일 논평에서 “입 건사를 잘못하면 이제 잊혀 가던 서울 불바다설이 다시 떠오를 수도 있고, 그보다 더 끔찍한 위협이 가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때문에 국내 일부에선 생필품 사재기와 해외 도피 준비 등 여러 가지 행태의 긴장하는 모습도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북한의 ‘서울 불바다’ 발언이 서울을 ...
사진은 북한이 16일 오후 개성 공단에 위치한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하는 모습 사진은 북한이 16일 오후 개성 공단에 위치한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하기 전 건물 모습 北,개성공단 남북연락사무소 완전파괴 공식확인 김여정 지시 3일 만에 ‘판문점 선언’ 상징 연락사무소 폭파 북한이 개성공단 남북 연락사무소 완전 파괴를 공식 확인...
사진은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전방부대를 시찰하는 모습 北.비무장지대 軍 진출 요새화 전단 살포 개성공단, 금강산 일대 군 주둔 예상 북한군은 남북합의로 비무장화된 지역에 다시 진출해 요새화에 들어가고 남쪽을 향해 삐라(전단)를 살포하겠다고 16일 예고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을 맞아 "나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000만 겨레 앞에서 했던 한반도 평화의 약속을 뒤로 돌릴 수는 없다"고 밝혔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北은 대남 군사...
한국인 실종 교사 시신 3구가 안치된 네팔 카트만두 티칭 병원 모습. 네팔 눈사태 희생 교사 4명 현지서 화장장 유해는 코로나19 봉쇄 풀리면 국내로 이송 네팔 안나푸르나 눈사태 사고로 숨진 충남교육청 소속 교사 4명에 대한 화장 절차가 현지에서 이뤄지고 있다. 외교당국과 현지 산악계 등은 9일 유족의 동의에 따라 지난 7일부터 수도 카트만두에서 희생자 화장 절차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외교당국에 따르면 희생 교사는 매일 한 명씩 9일까지 3명에 대한 화장이 이뤄졌...
사진은 일본 BS TV도쿄의 시사 프로그램이 정정 보도한 화면 모습 속보=日방송사,김정숙 여사를‘김일성 부인’으로 소개 공식 사과 김정은 北 국무위원장 가족관계도 자료화면 사진 오류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를 북한 김일성 주석의 부인이라고 사진을 게시해 소개한 일본의 한 민영 방송사가 자신들의 실수를 인정하고 5일 공식 사과했다. 일본 BS TV도쿄의 시사 프로그램 ‘닛케이 플러스10 토요일’은 5일 홈페이지를 통해 “5월 2일 방송에서 사용한 정지 영상의...
사진은 일본 BS TV 도쿄의 시사 프로그램인 ‘닛케이 플러스10 토요일’화면 캡쳐 日방송, 김정숙 여사 北 김일성 부인으로소개 사과 표명 방식 놓고 청와대와 “구체적 협의 중” 일본의 한 방송 프로그램이 ‘김일성 북한 주석의 부인’을 소개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사진을 사용한 것과 관련 청와대에 사과와 정정보도 의사를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있어서도 안 되고 있을 수도 없는 일이 일어났다. 김애경 해외언론 비서관은 4일 청와대 기자단에 공지...
사진은 신종 코로나 격리병동 모습 中신종 코로나,1100명 사망·확진 4만4천명 하루에 94명 사망·확진 1638명 증가 중국 후베이성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이 확산돼 사망자와 확진자가 각각 1100명과 4만4000명을 넘어서고 있다. 12일 중국 중앙TV에 따르면 중국 후베이(湖北)성은 지난 11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1638명, 사망자는 94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우한에서는 이날 신규 확진자와 사망자가 각각 1104명과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7일 '신형 코로나비루스(바이러스) 감염증을 철저히 막자'라는 제목의 특집 기사를 싣고 남포시가 벌이고 있는 방역사업을 설명했다. 사진은 남포 수출입품 검사검역소에서 방역을 하고 있는 모습. 北평양서 첫 신종 코로나 환자 발생‘中다녀온 여성’ 北접촉자 모두 격리, 국경지역 추가 발생 가능성 우려 국경을 전면 봉쇄하는 등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유입 방지에 총력을 기울였던 북한에 첫 감염 확진자가 발생, 비상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대북...
사진은 시어도어 루스벨트호 미 태평양함대 모습 美,전략무기 한반도작전구역 이동 北‘행동'대비 루스벨트 항모 인도태평양·핵탐지 특수정찰기 오키나와 배치 7함대 구역에 항모 2척, ICBM 요격능력 '핑크니 함' 포함 새해부터 미국의 전략무기 시어도어 루스벨트호 미 태평양함대가 한반도 인근 미 해군 7함대 작전구역으로 이동하고 있어 주목된다. 북한이 작년 말 "충격적인 실제행동"을 언급하며 도발 가능성을 시사한 것에 대한 미국의 대비 또는 압박이라는 관측과 함께 아·태지...
대만, 집권민주진보당 차이잉원 총통 재선 성공 투표로 '반중 정서' 분출…'주권 수호' 차이잉원 다시 선택 中 일국양제 압박 역효과,홍콩시위·미중갈등 차이총통 호재 대만 독립 성향의 집권민주진보당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이 11일 치러진 총통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친중국 성향의 야당인 중국국민당 후보 한궈위(韓國瑜) 가오슝(高雄) 시장은 11일 가오슝시 선거운동 본부 앞에 마련된 무대에 올라 지지자들에게 "차이잉원 총통에게 방금 당선 축하 전화를 했다. 선거 결과에 승복한다"고 밝혔다. 대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
사진은 미군의 3일 바그다드 공습으로 제거된 이한 혁명수비대 솔레이마니 총사령관 모습 美軍, 이란 군부실세 솔레이마니 총사령관 제거 이라크의 친이란 시아파 민병대 부사령관도 숨져 美軍의 3일(현지시간) 이라크 바그다드 공습으로 이란의 군부실세 거셈 솔레이마니(63)가 제거됐다. 美 국방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미군이 솔레이마니 사령관을 제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란 혁명수비대도 성명을 통해 "명예로운 이슬람 최고사령관 솔레이마니가 순교했다...
북 노동당 전원회의 “김정은, 역사적 보고” ㆍ“국가·국방 건설 중대한 문제 토의” ㆍ‘연말 시한’ 앞두고 노선 전환 추정 북한노동당 제7기 제5차 전원회의가 지난 28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평양에서 열렸다. 조선중앙통신은 29일 “국가·국방 건설에 중대한 문제들을 토의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이 북·미 비핵화 협상과 관련해 요구해온 미국의 태도 변화 없이 ‘연말 시한’이 다가온 가운데 군사적 강경 노선으로 방향을 틀지 주목된다. ◇ 북한노동당 제7기 제...
사진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2일 군 간부 70여 명을 모아놓고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7기 3차 확대회의를 개최한 모습. 장소는 김 위원장이 `새로운 길`을 처음 언급했던 당 본부청사로 추정된다. 北`성탄선물` 일촉즉발 위협에‘美 만반의 준비 완료’ 美, 감시비행 위치 노출,"오늘 이라도 싸울 준비 돼" 北 미사일발사차량 예의주시, 38노스,北 동창리 아직 北 `종교자유 우려국` 지정에 ‘불에 기름 붓는 격’ NYT "트럼프, ICBM 쏴도 전면전보다 경제제재 강화...
사진은 중국 산둥성 태안시 방문단이 태안군을 방문, 군 관계자들과 기념촬영 모습(오른쪽 4번째 장경봉 산둥성 인민대표회의 태안위원회 부비서장) 사진은 중국 산둥성 태안시 방문단 4명이 군 환경관리센터를 견학하는 모습. 中태안시,태안군서 쓰레기 처리기술 벤치마킹 지난 19~20일 산둥성태안시방문단 태안군 방문 쓰레기 분류와 처리기술 관련 시설견학 벤치마킹 中 산둥성 인민대표회의 태안위원회 위원 4명이 지난 19~20일 태안군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