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공주시민단체협의회가 공주고 앞에서 피켓을 들고 김 전 총리의 흉상 건립 반대를 외치는 모습 사진은 공주시민단체협의회가 공주고 앞에서 김 전 총리의 흉상 건립 반대를 외치는 모습 전교조,공주고 김종필 흉상건립 결사반대 굴욕적인 한일협정의 주역, 반민족 역사의 죄인 ‘정치도 명예도 허언’ 얼마 전 세상을 떠난 김종필 전 총리를 두고 하는말이다. 요즘 그의 흉상 건립 문제가 시끄럽다. 공주고 총동문회는 모교에 그의 ...
사진은 여미마을 주민들이 기념촬영 한 모습. 서산'여미마을’깨끗한 마을 만들기 앞장 -깨끗한 충남 만들기 시범마을로 선정 서산시 운산면 여미마을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시에 따르면 여미마을은 충남도가 추진 중인 깨끗한 충남 만들기 사업 시범마을로 선정돼 지역 주민 스스로 마을을 쾌적하게 관리하고 있다. 마을 이장과 주민들은 그동안 하천 등 마을 곳곳을 수시로 대청소,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솔선수 범 앞장서왔다. 또 마을 주민들은 쓰레기 분리배출 등 ...
서산-당진-태안 광역투어내포 '통통버스' 인기 월 평균 574명 이용, 12월 10일까지 연장 운행 서산시가 서울과 수도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난 2월부터 운행하고 있는 서산-당진-태안 광역투어‘내포 통통버스’가 내포관광 투어의 새로운 이정표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서산시는 서산과 당진, 태안을 잇는 광역투어인 ‘내포 통통버스’의 이용객수가 9월말 현재 4500여명에 달하고, 고객 만족도 역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내포 관광투어 ‘내포 통통버...
사진은 보령시의회 의원들이 결의문을 낭독하는 모습 보령시의회, 도의회 시·군 행감 철회 촉구 지방의회 견제·감시 역할 충분 도의회 시행은 권위 제고 발상 중복감사로 공무원 행정력 낭비 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가 충남도의회의 시·군 행정사무감사 실시 계획과 행정안전부가 입법예고한 지방자치법시행령 제42조 1항 5호 일부개정(안) 등에 대해 즉각 철회를 촉구하고 나서 주목된다. 보령시의회에 따르면, 지방자치는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 고유의 권한이...
서산시, 임야 공유지 도로 축적 변경 등록전환 - 2020년까지 도로구간 연속성 확보로 4차산업 기반 구축 서산시가 임야 공유지 도로의 축적을 일반 토지대장의 축적으로 변경 등록을 추진한다. 정확한 지적공부 관리로 도로의 연속성 확보 4차 공간산업 기반 구축을 위해서다. 시에 따르면 시는 2020년까지 임야대장과 임야도에 등록된 토지를 토지대장과 지적도에 맞도록 축척을 변경 등록할 방침이다. 그동안 임야도 내 공유지 도로는 지적도와 축척이 다르게 관리돼 4차 산업 관련 도면 제작 등 자료가 부정확하게 등재될 가...
사진은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의 모습 서산시지속가능발전協,자원회수시설 공론화 제안 - 6개월 이상 숙의기간,10~15명 공론화위원회 구성 서산시지속가능발전協(회장 김기찬, 이하 협의회)이 자원회수시설 설치사업과 관련 시민 공론화 를 제안하고 나섰다. 협의회는 이 사업과 관련 숙의기간과 공론화 방법 등 의견을 담은 제안서를 서산시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협의회는 제안서에서 현재 자원회수시설에 대한 시민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등 사회적 공공갈등이 심각하다고 ...
사진은 태안국화를 출하하는 모습 사진은 태안국화농장 모습 태안 국화, 일본 수출 활기 -오봉절, 추분절 등 전후 수요급증 태안국화가 일본 수출에 활기를 띠고 있다. 일본의 오봉절과 추분절 전후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태안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4일 국화연구회를 중심으로 내달까지 약 5만본 가량의 국화를 일본에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러한 국화 일본 수출 활기는 일본시장의 국화 주...
사진은 맹정호 시장이 협업포인트제 관련 회의를 주재하는 모습. 서산시,협업포인트제로 부서 간 소통강화 금년 말까지 시범운영 후 2019년 본격 추진 서산시가 협업포인트제를 시범운영,부서 간 소통 강화에 나섰다. 시는 올해 연말까지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제도를 보완해 내년부터 전면 확대시행 할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이 제도는 직원들이 다른 부서 직원과 도움을 주고받거나 지식·정보를 공유하는 등 협업을 한 경우, 협업한 직원에게 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다. 이는 맹...
사진은 구승회 민원봉사과장이 9일 정례브리핑 하는 모습 태안군, 2022년까지입체 주소로 전환 -기존의 도로명주소에 높이 개념 도입 -드론 택배배달 등 4차산업 시대 대비 태안군이 2022년까지 기존의 도로명 주소에 높이 개념을 플러스(+)한 입체 주소로 전환, 신개념 주소체계 확립에 나선다. 군은 9일 군청 브리핑 룸에서 민원봉사과 정례브리핑을 갖고, 군민들의 불편 최소화와 주소기반 4차산업 구축을 위해 올해부터 △시설물에 사물주소 부여 △공터 기초번호 부여 △건물 동·층·호...
사진은 부석면 월계2리 마을을 정비한 모습 서산시,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 준공 -대산 오지1리, 부석 월계2리, 해미 삼송2리 경관·생태마을 준공 서산시가 지난 2016년 착수한 창조적(경관생태)마을 만들기 사업이 그동안 모든 공정을 마무리하고 1일 준공됐다. 이날 준공된 창조적 마을은 대산읍 오지1리, 부석면 월계2리, 해미면 삼송2리 등이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2016년 3개 마을에 14억 5000만원을 들여 낙후된 농촌 지역의 경관생태 및 주거생활환경 ...
특허청은 최근 들어 온실가스 배출량을 크게 줄인4세대 신냉매가 새롭게 각광 받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더워지는 지구, 친환경 4세대 냉매로 식힌다 오존층 파괴의 주범 프레온 가스로 대표되는 냉매는 그 피해를 감수하고도 사용할 수밖에 없는 ‘필요악’으로 인식돼 왔다.추가로 온실가스 배출 국제 규제로 인해 지구 온난화 문제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대체물질이 요구되는 가운데 최근 들...
사진은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들어설 이원간척지 전경. 태안군 ‘스마트팜 혁신밸리’ 후보지로 선정 -충남도, 이원간척지 33ha 1800억 원 규모로 조성 태안군이 농식품부가 추진하는 ‘2018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사업’ 도내 후보지로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충남도는 정부 혁신성장 선도과제인 스마트 팜 혁신밸리 유치를 신청한 태안군과 부여군에 대해 평가한 결과 지난달 28일 태안군을 충남도 후보지로 최종 낙점했다.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스마트팜 규모화·집적화, 청년창...
사진은 이원간척지 전경. 태안군, 이원간척지 ‘스마트팜 혁신밸리’ 유치 응모 -22ha 규모의 대단위 첨단 스마트팜 조성 계획 태안군은이원간척지에 ‘스마트팜 혁신밸리’ 유치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하는 ‘2018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사업’ 응모에 나선다. 군은 이원간척지 일원에 보육센터와 청년 임대형 스마트팜, 실증단지 등을 갖춘 20ha 규모의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을 위해 충남도에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꾼에 따르면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스마트 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