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문화재 관람시설 임시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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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문화재 관람시설 임시 휴관

태안해양문화재연구소 전경.jpg
사진은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 모습.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제공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실내 관람시설 임시 휴관

 

25일부터 38일까지 잠정 휴관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과 목포해양유물전시관 실내 관람시설이 25일 임시 휴관에 들어갔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25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 내달 8일까지 태안과 목포 2곳 국립해양유물전시관 실내 관람시설에 대해 임시 휴관조치 했다고 밝혔다.

 연구소에 따르면 임시 휴관기관은 내달 8일까지이며, 코로나19’의 확산진정여부에 따라 연장 등 변경될 수 있다.

문화재청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전시관의 특성상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하는 선제적 대응 조치를 취했다.

이에 앞서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전시관 전체 소독과 전시 해설을 중단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적극 나섰으며 코로나19’ 경보단계 격상으로 휴관을 결정하게 됐다.

 

태안/뉴스포탈=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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