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김석현 후보 예산·홍성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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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김석현 후보 예산·홍성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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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김석현 미래통합당 예비후보가 지난 21일 예산·홍성 출마를 선언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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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김석현 미래통합당 예비후보가 지난 21일 예산·홍성 출마를 선언하는 모습

 

미래통합당 김석현 후보 예산·홍성 출마선언

 

바른미래당 탈당, 힘 있는 야당 통합당으로 출마

 

대한민국의 헌법가치를 수호하고 낡은 정치혁파와 보수혁신을 위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김석현(32)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충남도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바른미래당을 탈당하고 미래통합당으로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년 동안 바른미래당 홍성·예산 지역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과 정치권에서 많은 것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었고, 또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젊은 보수 청년정치인으로서 돌풍 일으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 예비후보는 비록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대한민국 정치의 민낯을 볼 수 있었다. 대한민국은 지금 정치와 경제, 사회와 교육, 문화 등 급변하는 시대적 흐름을 마주하고 있다그럼에도 낡은 정치문화와 구태정치로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미래로 나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현 정권을 강력하게 견제하고 감시하며 국민들에게 신뢰와 믿음을 줄 수 있는 힘 있는 보수 야당이 필요다. 보수는 세대교체를 위해 혁신해야 하고 참신하고 젊은 인재들을 전면에 내세워 국민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새롭게 변화해야 한다개혁보수의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 바른미래당을 탈당, 미래통합당으로 출마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에 따르면 예산홍성 지역은 지난 10년간 외형적으로 확장되는 변화를 맞이했으나 내부적으로는 저출산고령화, 청년 일자리 ,등 지역경제의 활성화, 농어촌 지역 소득 안정화, 홍성과 예산의 상생과 균형발전 문제 등 보다 관심을 가지고 해결해야 될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

홍성과 예산은 지역 발전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정형화 된 틀을 깨야하고 관점과 시각을 새롭게 디자인 돼야 한다.

이에 김 후보는 홍성과 예산지역의 균형발전과 국가의 경제발전을 주도하고 일류 지역을 만들어 내기 위해 출마했다힘 있는 젊은 보수로써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두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충청/뉴스포탈=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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