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이 여름 이적 기간 동안 프랑스의 윙어 플로리안 토뱅을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으로 데려올지 관심을 끈다.

월드컵 우승자는 리그 1을 '쓸데없는 짓'이라고 얘기한후 대중의 분노에 따라 시즌 말에 현재의 클럽 올림피크 마르세유를 떠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것은 우나이 에메리를 위해 연기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프랑스의 Foot Sur 7에 따르면 아스날과 뮌헨,밀란은 26살의 선수 토뱅에게 관심이 많다. 그는 2015/16년에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함께 프리미어리그에서 완전히 실패한 후 마르세유에서 인상적인 3년을 보냈다. 

그의 2017/18시즌은 마르세유를 유로파리그 결승 진출을 도우며 18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가장 많은 활약을 펼쳤다.

그는 29경기에서 13골 8도움을 기록하며 같은 맥락에서 계속되었지만, 그의 경기장에서 벗어난 행동은 최근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마르세유가 보르도에게 2-0으로 패한 데 이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큰 타격을 입은 토뱅은 경기 후 감정을 억누르지 않았다.

그는 기자들에게 "매 시즌 같은 이야기다. 지긋지긋해. 3위까지는 끝이야. 그리고 우리가 챔피언스 리그에 들어간다고 해도 그게 무슨 소용이야? 우린 쓰레기야."

AS 로마와 인터밀란도 윙어에 관심이 있다고 말했기 때문에, 그의 논평이 올 여름 그를 향한 구혼자들에게 부족하게 할 것 같지는 않다.

토뱅을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 데려오는 어떤 거래도 아스널의 챔피언스리그 출전 자격에 달려 있을 가능성이 높다.

아스날은 여전히 상위 4위 또는 유로파 리그 우승으로 달성될 수 있다.

권동현 시민기자